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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4

울진·포항·울산 답사


[울진·포항·울산 답사] 2012.02.29~03.01


<첫째날>

7:40 서울 출발

11:15 영주 부석사 도착 - 성보박물관 개관했음(조사당 벽화 전시)



<박물관 안에 가람 모형도> 

일설에는 화엄사의 華자를 따라서 가람배치가 되었다고 하기도 하는데,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 비슷하긴 하다.



점심

13:30 부석사 출발

14:05 영주 신암리 마애삼존석불 : 봉화 국지리 마애불 및 영주 가흥동 마애 삼존불과 비슷



16:00 울진 봉평비 전시관 (3월~10월 10:00~18:00/11월~2월 10:00~17:00)

                                1) 524년 건립되었다고 추정. 520년에는 법흥왕의 율령반포가 있었음
                                2) 원래부터 비가 정사각형이 아니었다고 생각됨




울진군에서 돈 많이 들여서 만든 모양이다.

이 건물 말고 그 뒤에 한반도 모양의 비석공원이 있어서

유명한 금석문들은 죄다 만나볼 수 있다. 물론 복제품이다.





14:50 성류굴

삼국유사 권3 탑상편에 기록된 신라의 보천태자가 수도했다는 울진국 장천굴로 추정된다.


                                1) 입장료 성인 3천원
                                2) 보천태자가 수도했다는 11광장은 현재 출입제한구역





저녁


<둘째날>


8:10 숙소(포항 오도리 하우스) 출발
                  : 바닷가 바로 인접해있으나 방 개수에 비해 화장실 및 욕실이 턱없이 부족



8:40 중성리비 발견 장소 도착(포항시 흥해읍 중성리 167-1번지, 흥해 중앙교회 근처)



사진에 서 있는 학생 바로 앞 부분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중성리비가 실제 건립되었던 장소가 과연 여기인가 하면 그건 또 확실치 않은 문제이다. 

여기서 조선시대 읍성이 멀지 않다. 그 안에 있었을 확률도 있다고도 본다. 




8:55~9:15 포항 영일 민속 박물관 (과거 흥해읍 동헌이었던 제남헌)



제남헌 바로 앞에 흥선대원군이 세운 척화비가 있다.


암각화로 유명한 포항 곤륜산에서 발견된 척화비라 한다.

금석문이 쏟아지는 대단한 곳이다.. '-'





척화비 옆에 해석판이 있는데, 해석이 좀 틀렸다. 바로잡는다.

우리의 만대 자손들에게 경고하노니

서양오랑캐가 침범하는데

싸우지 않는 것은 곧 화친하자는 것이요

화친을 주장하는 것은 나라를 파는 것이다.

병인년에 쓰고, 신미년에 세우다. 



(훈장님과 학동이 공부하고 있는 책은....영어책이었다..-_-)



9:35 냉수리비 (신광면사무소)

             1) 503년 설 유력하나, 501년 지증왕이 여기에서는 갈문왕으로 나타나고 있는 문제




10:05-11:05 남미질부성(추정)






                                        : 지역주민들의 경작활동에 의해 토성 파괴가 이루어지고 있음




12:45-13:20 점심

13:45-14:15 울산 처용암 : 1) 정말 처용과 관련된 유적인지는 고심해봐야 함.
                                      적어도 삼국시대의 울산 지형은 매우 달랐을 것.
                                      지금보다 해수면이 높았다.
                                      2) 근처 반구동 유적 - 경주 동천과 울산 태화강의 합류지점
                                                                      신라의 외항 역할




15:10 천전리 각석-> 반고사지->반구대 암각화
                                    : 데이트 코스 or 등산 코스로 좋음



건너편 산에서 바라본 천전리 각석이다.

점점 앞으로 기울어지고 있다고 하니 다음에는 엎어져서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기마 행렬도를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는데,

보호하느라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했다. 
                                 

17:20 울산 암각화 박물관(입장료 무료, 9:00~18:00)

                                     1) 천전리각석과 반구대 암각화 모조품 전시중
                                     2) 도록은 없고 시집을 팔고 있음(-_-) 그 외 기념품 몇 가지 판매

17:45 서울로 출발

18:15 경주

19:50 칠곡휴게소 출발





2011-11-28

Field trip to Seosan(瑞山)



The City of Seosan(서산) can be found in the west of the Korean Peninsula

So it was a major transportation area from China to the Korean Peninsula for a long time

Buddhism is also believed to have been imported to the Korea Peninsula through Seosan area.


Here is one piece of evidence,

서산 마애 삼존불(瑞山磨崖三尊佛) 
Seosan Ma-ae Samjonbul 



When I visited Seosan, it was my first chance to see them. 

They were really beautiful and mysterious..

just like I've heard.


This Buddha Trio is known as the smile of Baekje


The next place I visited was the site of Bowonsa Temple (普願寺)



but it was under excavation. 

The temple is believed to have been built during the Baekje Kingdom 
and flourished during the times of the kingdoms that followed; the Unified Silla Kingdom and the Goryeo Dynasty.




This stone box was a container for water.

It shows how big Bowonsa was.




The third place in which we visited was a little special, it was a storage monument for the prince's royal umbilical cord.

The umbilical cord was dealt with the same way as a body was by Korean ancestors,
the royal umbilical cord was especially important.

That's why this weird monument, named 태실(胎室), was erected on this hill.



This 태실 is for King Meong-jong




There were ranch fields all around


Our fourth destination was Gaesimsa Temple (개심사 開心寺)



To get there,
We walked up a path through forest



Over a single log bridge


A Korean belfry








The fifth place we visited was 해미읍성 (Hae mi Castle)


Many Catholics were hung from this tree during the late Joseon Dynasty.

When Catholicism entered Korea from China , Seosan was also a gateway 

so there were lots of Catholics in Seosan.



The beautiful fairy that you can see in this picture is actually a kite. 

I saw this being put on the ground, it was bigger than me 


For sightseeing information, refer to this webpage

They're running shuttle buses as well. 



2011-02-13

청도 불령사(佛靈寺)


Cheong-do(淸道郡) is one of cities in Gyeong-san-buk Do

The city is close to Gyeong-ju, the capital of Silla(BC 57∼AD 935) in which so many historical remains are left. 


The mark is Cheong-do



Gyeong-san-buk Do
Administrative Districts of Cheong-do


Bul-ryeong Temple(佛靈寺) is located on a mountain in Mae-jeon, Cheong-do.

The temple is famous for its pagoda which made of bricks because the brick pagoda is not common in Korea because most of pagoda are made of stone in Korea.

It is worth noting that bricks of this pagoda even has embossments on it.

However, this pagoda has re-built as different shapes two times before.

Take a look the below pictures.

The Present Pagoda

Former Pagoda




Embossment on the brick


Some embossments show a constructure which seems to be of Silla Period.

The person who made this pagoda is a Buddhist monk named Yang-ji(良志), 

who is depicted as a talented artist in .   


2010-12-21

2010 September Fieldtrip (모악산/지리산)

2010 September Fieldtrip
9/25~9/26

모악산-지리산




1. 모악산(母岳山) 일대 지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모악산의 아래에는 김제평야와 만경평야가 펼쳐져 있습니다.

저희가 모악산에서 방문한 곳은

김제 금산사- 김제 귀신사- 전주 달성사- 완주 대원사- 임실 용암리 석등 이었습니다.

아래 지도에 방문한 곳을 표시해놓았습니다.




금산사 올라가는 길에 찍은 모악산 안내도 입니다.
가운데 널찍한 골짜기 위로 좁은 골짜기가 이어지는데 바로 거기에 금산사가 있습니다.




대원사에 있는 오층석탑입니다.
네 마리의 사자가 석탑을 머리에 이고 있는 형태네요.

대원사 올라가는 길은 다소 힘들었지만,
경내가 아늑하여 참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2010-12-15

2010 December Fieldtrip

2010 December Field Trip

12/10-12/11

광주(光州)



광주의 백제 때 이름은 무진주(武珍州)입니다.

호남지역의 유일한 광역시인 광주는 동쪽에는 무등산이 있고

광산구와 구 시역 사이에는 영산강이 흐르며

시 가운데로 광주천이 흐릅니다.




이곳은 후백제의 견훤과 관계가 깊은데요.

역사책을 좀 인용하자면,

"당나라 소종(昭宗) 경복(景福) 원년(892) ..(중략)...이에 견훤은 저으기 왕위를 엿보는 마음을 가져 무리를 불러 모아 왕경의 서남쪽 주· 현(州縣)을 치자 이르는 곳마다 메아리처럼 호응하였다. 한 달 사이에 무리가 5천 명에 이르자 드디어 무진주(武珍州)[현재의 광주광역시] 를 습격하여 스스로 왕이 되었으나 아직 감히 공공연히 왕을 칭하지 못하고...." <삼국사기>

"임자(892)에 처음으로 광주에 도읍하였다." <삼국유사>

라는 기록을 통해 견훤이 광주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삼국유사>는 견훤의 어머니가 지렁이와 관계하여

그를 낳았다는 <고기(古記)>의 기록을 인용해 놓았는데요

그 어머니의 집이 광주 북촌(北村)으로 나와 있어서

견훤과 광주가 굉장히 밀접한 관계였다는 것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광주 시내 사진입니다. 광산구를 뺀 구시역(서구-남구-동구-북구) 입니다.

저희가 방문했던 곳은 모두 노란색 동그라미를 넣어두었습니다.

숙소(금수장 관광호텔)-광주 서5층석탑-광주 동5층석탑-증심사-월계동 전방후원분-전남대





증심사(證心寺)



동양화가로 유명한 의재 허백련 선생(1891-1977)과 관련하여

미술관과 그의 묘소가 있는 광주 무등산

증심사 보고 내려오는 길에 의재미술관도 잠시 들렸더랬지요




증심사 올라가는 무등산 길에 즐비하게 늘어선 비석들


 증심사 대웅전 경내에 도착했습니다.

위 사진은 대웅전의 오른쪽에 있던 건물입니다.

앞의 야자수가 독특하네요


 대웅전입니다.

대웅전의 뒤편에 증심사 삼층석탑과 철조비로자나불이 있는 비로전이 있습니다.



 대웅전의 좌측 부속건물



이것이 증심사 삼층석탑입니다.
전형적인 통일신라시대 양식입니다.
대웅전 뒤편 오백전 바로 앞에 위치합니다.



증심사에서 가장 유명한 철조 비로자나불 좌상입니다.

비로자나불은 통일신라 하대에 유행하던 불상인데요

원래부터 증심사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적어도 1928년까지, 전남도청 뒤에 있었던 대황사(大皇寺)에 있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수인을 맺고 있는 왼손과 오른손이 일반적 형식과 반대라는 것입니다.

혹시 다른 불상 모델을 보고 베끼는 과정에서 이런 변칙적 도상이 나타난 건 아닐까요?



 7층 석탑



5층 석탑